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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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19년이다. 벌써 불혹 다음을 준비 할때가 가까워진듯하다.

불혹은 원래 흔들리지 말고 자기 갈길을 정해 나아가는.... 마치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처럼 살아야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리 하지못한것같다.

초년에는 나의 오만함으로 인해 많은 실수를 하게 되었고

그결과 중반에는 그걸 수습하며 보내야만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배움을 하나 얻은것같다.

사람의 능력 기술 돈 지위 그런게 별로 중요하지않다는걸 말이다.


이런것들은 모두 우리가 그냥 만들어낸 허구이며 진짜는 따로 있다는것...


그것은 결국 나 자신이 세상에 존재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수있는 그런 인생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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